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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랑림군, 신양군, 부령군, 대관군에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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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12-1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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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림군에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의 획기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대업을 줄기찬 성공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랑림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하는 경사로운 시각을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정천동지와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길동지를 비롯한 도와 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근로자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랑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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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천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방발전의 활기찬 모습을 과시하며 착공 당해에 준공을 맞이한 기적적창조성과는 인민을 위해 떠맡은 일감을 보람으로 여기시고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시려 열화의 사랑과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랑림군과 도안의 일군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당이 마련해준 자립경제기지들에 토대하여 산골군으로서 지역경제의 고유한 발전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고 전망적인 장성토대를 착실하게 구축하며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자기 고장을 대표할수 있는 특산품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랑림계곡에 부흥의 재부들을 마련해준 당의 은정을 깊이 간직하고 보다 휘황할 래일에 대한 확신과 배가의 분발력으로 고향산천의 전변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우리 조국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랑림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용일동지는 토론에서 절세위인의 고귀한 심혼과 열화의 헌신이 떠올린 지방공업공장들은 군경제발전의 도약대,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군내주민들이 선호하고 산골군의 특색이 살아나는 인기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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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비서 박정천동지가 공장종업원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훌륭히 건설된 공장들을 경탄속에 돌아보았다.

다채로운 예술공연무대가 펼쳐지고 희열에 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랑림산발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이날 저녁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황홀한 축포의 화광속에 주민들은 산골군에 펼쳐진 전변의 새 풍경,로동당정책이 안겨준 부흥의 약동을 한껏 체감하였다. (끝)

www.kcna.kp (2025.12.16.)


신양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환희속에 경축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인민들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자립적발전의 힘있는 동력으로 될 지방공업공장들이 내륙산간지대인 신양군에도 일떠서 경사로운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신양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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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와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도와 신양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용원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고 앞으로도 해마다 더 훌륭하게 이어질 준공계절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강력히 추진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을 앞당겨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와 특출한 령도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거창한 변화가 례사롭게 여겨질만큼 도처에 솟아오르는 무수한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한 성업들을 더 빨리,더 훌륭히 성취해내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헌신의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줄기차게,보다 질적으로 진척되도록 이끌어주신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인민들의 복리향상을 항상 첫자리에 놓는 위대한 당중앙의 뜨거운 진정에 의하여 올해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지역적특성과 산업시설의 기능에 맞게 건축형식을 보다 다양하게 하고 생산공정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며 경제적효과성과 실리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지난해에 비해 한층 더 높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어 신양군당위원회 책임비서 김광철동지가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지방공업공장들이 실지로 은을 내는 공장,군내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든든하고도 알찬 밑천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공장활성화에서 나서는 정책적과업들을 착실하게 책임적으로 집행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새 공장들에서 보람차고 문명한 로동생활을 꽃피우게 될 근로자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뜻깊은 준공의 날을 맞이한 신양사람들의 기쁨과 환희를 배가해주며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이날 저녁 신양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축포발사가 있었다.(끝)

www.kcna.kp (2025.12.16.)

부령군인민들 지방공업공장준공의 경사로운 시각을 맞이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우리 당이 확신성있게 추진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과 더불어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에 지방공업혁명의 고귀한 산아들이 일떠서 부령군인민들의 마음이 격양되고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엄두내지 못할 지방발전의 력사적대업을 구상하시고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며 위민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산간벽촌에도 새로운 변천과 활기찬 약진의 기운이 충천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 부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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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민을 위한 창조대전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며 당의 구상을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철한 긍지를 안고 건설련대의 관병들이 준공식장으로 보무당당히 들어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와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도와 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근로자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주창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안아온 오늘의 경사에 접한 인민들모두가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한 부령군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건축미학적으로나 실리성의 측면에서 손색이 없고 과학화,집약화가 실현된 공장들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부령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마명학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는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산골군의 정취가 깃든 갖가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인민들의 물질적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는데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의 환호속에 주창일동지가 새 공장들의 일군,종업원들과 준공테프를 끊었다.

경축의 꽃보라가 터져오르고 고무풍선들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준공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었다.

부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을 경축하는 공연이 있었다.

이날 저녁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라 부령군의 밤하늘에 황홀한 장관을 펼치였다.(끝)

www.kcna.kp (2025.12.16.)

대관군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주인들이 뜻깊은 준공테프를 끊었다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을 완결짓는 력사적인 올해를 사변적성과로 더욱 빛나게 장식하며 온 나라를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경사가 대관군에도 찾아왔다.

지난 2월 착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불과 290여일만에 건축형식에 있어서나 실용성과 효률성,자동화,과학화수준에 있어서 또 한단계 비약한 훌륭한 경공업기지들이 두메산골군에 새로 일떠서는 전변이 이룩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대관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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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와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를 비롯한 도와 대관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공장종업원들,군인건설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춘룡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제토대가 빈약한 대관군이 이제는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생활용품들과 질좋은 특산품들을 마음껏 생산하는 경공업기지들을 가지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전개해나갈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지방의 전면적인 개변은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의 동력이고 진정한 모습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위대한 지방발전강령의 완수를 위하여,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한 대관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명진동지는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성과가 일군들의 투철한 인민관에 의해 담보된다는 자각을 안고 군안의 인민들을 위해 진창길,가시밭을 앞장에서 헤치는 참된 충복이 됨으로써 대관군을 온 나라가 부러워하고 행복의 노래소리가 넘쳐나는 락원의 고장으로 전변시킬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가 새 공장의 주인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경축의 환호성이 터져오르는 가운데 준공의 꽃보라가 흩날리고 각양각색의 고무풍선들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환희로운 장관을 펼치였다.

군이 생겨 처음보는 경사를 경축하는 참가자들의 희열을 더해주며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펼쳐진 변혁의 새시대에 더욱 부흥할 대관군의 래일을 그려주며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라 준공의 밤을 단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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